데스 스트랜딩 ( 코지마의 복수 )


메탈기어 솔리드를 만들었던 천재 게임제작자로 알려진 코지마 히데오 , 회사에서 쫒겨나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왠지 트레일러에서 느껴지는 묘한 복수심, 인재를 잃은 회사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는듯한....


반응은 게임 화면이 없는데 대한 불만들인것 같기는 한데 , 개연성 없는 관심 끌기용이 아니냐는 반응부터 호의적인 사람들은, 그냥 쿨해보일려고 이해하는 척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고 금연 캠페인 같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일단 관심 끌기에는 성공했다는점, 트레일러는 정말로 독특하고, 실제 배우를 섭외해서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는점등이 좋네요


1. 제작자가 절치부심 제작중인점, 2. 차세대 그래픽과 ,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여 제작되는 게임인점, 3. 소재의 신선함 ( 그래도 아마 슈팅게임 혹은 3인칭 액션게임이겠죠... , 인터뷰를 보니 단순히 죽이고 싸우는 기존 게임방식의 다음세대를 보여주겠다는 뉘앙스 이긴한데.. , 그냥 마케팅의 일환일수도 있고...) 등의 요인이 대작의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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