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지배보다 무서운 구글 스테디아
단순히 새로운 게임플랫폼을 하겠다는것보다는 , 저게 성공한다면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의 개발과 투자가 정체되고, 서버시장 위한 고가의 CPU 하드웨어시장만 발전하게 되고 , 지금은 개개인이 모두 소유하고 있는 컴퓨팅 파워를 이제는 미국의 일부 대기업만 소유 독점하는 시대가 될까봐 무섭네요 , 다시 말해서 지금보다 컴퓨터가 발전하지만 발전된 컴퓨팅 파워를 소유할수 있는것은 구글이나 아마존이고, 시장이 그들의 독과점으로 마무리된다음 개인은 비싼가격에 컴퓨팅파워를 빌려쓸수 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동영상 키워드 : 멀티플 (요약 : 국내게임사는 매출대비 영업이익은 높지만 멀티플은 낮다)
- 전제 : 멀티플이 높은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형성한다
현재는 온라인 게임에서 클라이언트 서버간에 패킷만 전송되지만,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콘트롤러 메시지 와 영상만 전송됩니다, 많은 분들이 전송지연을 걱정하시는데 영상처리 서버와 콜트롤러 메시지 수신서버를 분리하면 현재도 기술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모두 서버에서 처리되니까 오히려 싱글게임보다는 온라인게임에 더욱더 유리한 환경이 되겠네요, 그것보다 문제는 PC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바뀌면서 게임의 컨트롤방식이라든지 흥행장르가 많이 바뀌었듯이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환경에서 어떤 게임이 살아 남을것인가? 하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현재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를 준비하는 사업자들이 대대적으로 광고하는것처럼 AAA게임을 개발하는 대형개발사에게 더욱 유리한 게임시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평범한 예상인데요, 과거 PC에서 모바일게임시장의 변화도 예상처럼 흘러가진 않았죠